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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뛰는 '테넷' 글로벌 수익 1810억원 달성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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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이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16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테넷'은 한국을 비롯해한전 세계에서 현재까지 1억5230만 달러(한화 181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테넷’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이 될 것”이라며 장기 흥행을 예상하기도 했다. 
 
이에 '테넷' 측은 10일부터 ‘테넷’ 관람 후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을 인증하면 극장 3사별 다른 이미지로 구성된 A3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넷’ 스페셜 포스터의 앞면은 3사 공통으로 영화의 백미 중 하나인 역 번지점프 장면이 들어가있다. 
 
또한 뒷면은 각 극장별로 상이하여 메가박스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분한 ‘주도자’ 이미지, CGV는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한 주도자의 조력자인 ‘닐’의 이미지, 롯데시네마는 이들과 힘을 합친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맡은 ‘캣’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놀란 감독이 20년 동안 아이디어를 개발해 6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썼고, ‘인터스텔라’로 함께 했던 노벨물리학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참여하는 등 과학적인 사실에 기초했다.  
 
실제 보잉 747 비행기를 동원한 실제 폭파 장면 촬영과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야외 세트 건설, 미국,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인도까지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다인 세계 7개국 현지 촬영으로 실감나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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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20 at 09: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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