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30일(한국시간) 비야레알(스페인)과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 홈경기를 2-1로 이겼다. 후반 8분 파코 알카세르(28)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7분 만에 알렉스 텔리스(29·브라질)가 동점을 만들었다.
호날두는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은 제시 린가드(29·잉글랜드)의 키패스를 역전 결승골로 연결했다. 쉽지 않은 각도였지만 오른발로 잘 차 넣었다.
호날두는 2003~2009년 맨유 1기 당시엔 라이트윙(126경기 69득점 37도움), 레프트윙(18경기 5득점 5도움) 등 전형적인 날개 공격수였다.
그러나 복귀 후에는 센터포워드로만 출전하는 중이다. 12년 만에 재회한 친정팀 팬들에게 달라진 포지션과 ‘득점 기계’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호날두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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