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범 마라톤정영외과병원장은 17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을 만나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정범 마라톤정형외과병원장은 17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을 만나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동구 천사의 손길 '하나 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에 대한 부담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신청을 받아 추천하면 마라톤정형외과병원은 상담 후 연간 12명 대상자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건강회복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귀한 나눔을 지원하신 이정범 병원장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September 18, 2020 at 08: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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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라톤정형외과병원, 저소득층 무료 관절수술... '온정의 손길'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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